사진 - 이연에프엔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가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가정간편식은 국탕류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OEM생산이 아닌 자체 생산된 레토르트 제품으로 ‘정통설렁탕’, ‘사골곰탕육수’, ‘양지고기육개장’, ‘사골도가니탕’ 등 총 4종이다.

정통설렁탕과 사골곰탕육수는 48시간 고아낸 사골 육수와 양지고기 육수의 적절한 배합을 통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사골곰탕육수 제품의 경우 각 종 요리의 육수로도 활용 가능하다.

양지고기육개장은 순수 왕사골만을 고아낸 진한 육수에 양지고기와 다양한 채소가 담겨 깔끔하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사골도가니탕 역시 담백한 육수에 도가니를 더해 깊고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육개장과 섞어 먹으면 얼큰한 도가니 육개장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연에프엔씨의 가정간편식 신제품은 한촌설렁탕 자체 온라인몰인 한촌몰과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판매 채널인 하이프레시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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