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CJ제일제당이 그대로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어묵 요리 신제품 ‘삼호어묵 어묵국’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삼호어묵 어묵국 3종은 어묵과 육수, 건더기 등을 모두 담아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전자레인지에 4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어묵국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메뉴의 특징에 맞춰 건더기도 다르게 구성했으며, HMR 제조 기술력을 토대로 기존 어묵 제품 대비 냉장 보관기한을 3배인 30일로 늘리면서도 맛 품질과 식감, 신선함은 그대로 살렸다.

삼호어묵 꽃게 어묵국은 꽃게, 새우, 조개 등 각종 해물과 청양고추, 다시마, 양파,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무를 더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삼호어묵 오징어 어묵국은 청양고추, 마늘, 다시마, 멸치 등으로 맛을 낸 매콤하고 시원한 육수에 쫄깃한 국내산 오징어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삼호어묵 가쓰오계란 어묵국은 엄선한 가쓰오와 구운 대파, 멸치, 다시마 등으로 우려낸 담백하고 진한 육수에 삶은 계란을 통째로 넣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과 CJ제일제당의 공식 블로그 CJ 키친 다이어리에서 삼호어묵 어묵국 3종 신제품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CJ더마켓 홈페이지와 CJ 키친 다이어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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