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이스파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라이스파이는 가정에서 3분이면 떡이 만들어지는 가정용 떡제조기 ‘마이쪄’를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간 세계 60여 개국 한상인 6000여 명이 참여하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경제행사인 ‘제18차 여수세계한상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쪄는 옥수수, 밤, 치즈, 호두, 건포도 등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로 소꿉놀이 하듯 만들 수 있는 가정용 떡 제조기다. 그동안 떡이 굳어져 버려진다거나 재료가 부실해 맛과 영양의 만족도가 떨어졌다면 마이쪄로 갓 쪄낸 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든 재미가 넘치는 영양식으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스파이와 한국식품연구원 두 기관의 국책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신개념 즉석 떡 제조시스템 '마이쪄'는 가업으로 이어온 55년 전통이 담긴 떡을 3분 만에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작은 크기, 가벼운 재질과 단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는 스테인레스 304 재질로 구성돼 있고, 시루는 테프론 코팅이 돼 떡이 쉽게 분리되며 세척이 간편하다.

특히 버튼만 누르면 누구라도 55년 떡 장인이 만든 따뜻한 떡을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조작법이 간단하다.

라이스파이 임철준 대표는 “작은 방앗간 마이쪄가 인류의 건강한 삶을 도울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한민국 기술력으로 만든 순수 창작 제품인 마이쪄를 통해 식사대용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맛있는 떡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써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좋고, 부모님 효도 선물 및 건강한 간식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마이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이쪄’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떡을 만드는 다양한 레시피를 유튜브 채널 '작은방앗간'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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