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킵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킵쿨 KEEPCOOL(대표 이성연)이 대한민국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화장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진행된 이번 기부 캠페인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부 중 하나로 여성 청소년이 필요한 생리대와 화장품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캠페인이다.

킵쿨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여성 청소년의 피부를 보호해줄 대나무 토너와 로션, 오션 인텐시브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참 예민한 사춘기 청소년들의 피부를 위해 진정 보습이 강화된 대나무 로션, 토너와 함께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 줄 마스크팩까지 구성한 이번 킵쿨의 제품은 한 제품 한 제품에 필요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대나무 로션은 대나무수 51%에 더마 클레라 2%와 7중 히알루론산까지 함유되어 여리고 민감한 피부의 여성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결정한 킵쿨의 이성연 대표는 “킵쿨의 나눔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정말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에 힘쓰는 착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킵쿨의 대나무 로션은 전국 롭스와 신라 면세점, 킵쿨 공식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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