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원홈푸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축산 온라인몰 금천미트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살 수 있는 1인 가구 맞춤형 신선육 ‘상상정육’ 8종을 출시하고 B2C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상상정육은 정육점에 가지 않아도 집 앞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신선육 제품이다. 1인 가구 맞춤형 소단량 제품이어서 구매 부담이 없으며, 제품은 CU 편의점 내에 별도로 비치된 특별 제작 냉장고와 냉동고에 보관된다.

상상정육은 △소 살치살 구이 △소 부채살 스테이크 △한돈 삼겹살 구이 △한돈 목살 구이 △이베리코 목살 스테이크 △척아이롤 스테이크 △소 목심 찹스테이크 △소 갈비살 구이 각각 냉장육 4종과 냉동육 4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금천미트는 상상정육 출시와 함께 2018년 도입한 ‘고기맞춤 주문 서비스’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고기맞춤 주문 서비스는 대량의 고기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통해 알맞은 품질과 가격의 고기를 추천받아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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