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와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VINTAGE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 메인 모델은 과거에 출시된 스와치의 SIRSWATCH 제품을 복각해 재현한 모델이다. 블랙 다이얼에 특유의 기사 문장을 그려 넣었고, 레드와 그린 컬러 조합이 빈티지한 매력을 보여준다.

REVIVAL 모델은 화이트 다이얼에 멀티 색상의 프린트가 돋보이며, 매트한 실리콘 소재의 레드·블루 컬러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의 시계 헤드에 블랙 스트랩, 화려한 눈꽃 프린트의 BERGSTRÜSSLI19 모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와치 마케팅 담당자는 “과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모델들이 복각돼 탄생한 이번 빈티지 컬렉션은 가장 스와치의 컬러를 잘 보여주는 소장 가치가 충분한 컬렉션”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컬렉션은 오늘(24일)부터 전국 스와치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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