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설레는 계절 가을을 맞이해 신간 도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 도서 지원’을 목적으로 자기 계발서, 소설, 전문가의 결혼코칭이 담긴 책 등 다양한 도서 4가지를 준비해 총 40명의 신청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도서 이벤트는 홈페이지의 공연/문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과 ‘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는 내달 11일까지, ‘우아한 연인’과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는 12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 당첨자는 각 마감일 하루 뒤에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신청자들 중 10명을 추첨해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원작 소설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를 증정한다.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는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매파들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벌이는 혼담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가연은 결혼정보회사답게 결혼코칭 도서도 함께 준비했다.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결혼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을, 이미 결혼을 한 부부들에게는 행복한 부부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역시 신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선물한다.

소설 ‘모스크바의 신사’로 유명한 작가 에이모 토울스의 소설 ‘우아한 연인’도 응모한 사람들 중 10명에게 증정한다. ‘우아한 연인’은 1930년대의 뉴욕을 배경으로 세 젊은이의 찬란한 꿈과 엇갈림을 생생히 담아낸 소설이다.

마지막으로 미국 최고의 여성 커리어 코치 메그 마이어스 모건 박사의 자기 계발서 ‘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도 당첨자 10명에게 증정한다. 여성들이 유리천장을 뚫는 25가지 성공법칙이 담겨 있어 성공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커리어 우먼들의 필독서로 추천되는 책이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결혼정보업체의 선두주자로 고객의 의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가연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다. 더불어 9년 연속 결혼정보 부문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으로 인증돼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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