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루엔소쿠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SBS 월화드라마 ‘VIP’ 제작지원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작 지원 비용은 100% 본사에서 지원한다.  

SBS 월화드라마 ‘VIP’는 오피스 멜로드라마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등 흥행 보증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10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인기 드라마의 제작 지원사로 참여하게 된 하루엔소쿠는 꾸준한 홍보와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맹점주의 부담 없이 방송제작지원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면서 또 한번의 ‘상생경영’을 실천했다.  

하루엔소쿠 관계자에 따르면 “프리미엄 돈까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친숙한 이미지로, 가맹점주들에게는 매출 극대화를 안겨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지금까지 하루엔소쿠가 함께 한 작품들이 최고였듯이, ‘VIP’ 역시 또 하나의 히트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꾸준한 투자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하루엔소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BS드라마 ‘VIP’ 제작지원에 나선 하루엔소쿠는 카페 같은 공간에서 돈까스와 돈부리, 나베, 라멘, 모밀 등의 다양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외식프랜차이즈로 ‘가족끼리 왜이래, 또 오해영, 아이가다섯, 미스티, 플레이어, 붉은달 푸른해’까지 다수의 드라마 제작지원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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