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디야커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이디야커피가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식사 대용 샌드위치 2종을 29일 출시한다.

이번 베이커리 신제품은 ‘에그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와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 2종으로 카페에서 음료 외에 식사도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고려했다.

건강한 식재료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에그 베이컨 과카몰리 샌드위치’는 멕시코소스인 과카몰리(Guacamole)가 들어가 있다. 과카몰리는 풍부한 아미노산이 함유된 아보카도에 다양한 채소를 다져 넣어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페퍼로니 피자 샌드위치’는 누구나 익숙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프랑스식 빵 ‘깜빠뉴(Campagne)’의 식감과 진한 피자의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됐으며 주문과 동시에 매장에서 따뜻하게 데워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에서 식사까지 카페에서 해결하는 카페식(食) 문화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식사 대용 샌드위치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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