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이 체육진흥투표권 소속 우수가맹점 6차 지원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금 수여식에는 문화콘텐츠사업단 안병호 단장이 참석해 가맹점주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가맹점주와 매장 운영 및 개선점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2019 재향군인회 소속 가맹점 지원기금 사업’은 재향군인회 소속 가맹점 중 우수가맹점 10개소에 총 3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향군 가맹점 내외부 환경 개선 등의 서비스 지원을 통해 각 가맹점의 환경 개선 및 점주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6차 기금 수혜 대상으로는 경남 김해지역 부원휴게소가 선정돼 지원금을 전달 받았다. 지원금은 가맹점 리모델링, 물품 조달 및 생계보조비 등으로 활용된다.

재향군인회는 지난 8월 ‘체육진흥투표권 우수 향군가맹점 상생협력 캠페인’을 시작으로 장학금 및 기금 전달 등 소속 가맹점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체인 본사로써의 역할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안병호 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장은 “가맹점 운영에 힘쓰는 모든 점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원 기금이 해당 매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는 가맹점주와의 상생협력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나아가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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