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퍼레이션·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과기부 ‘첨단GW바이오’ 연구사업 선정
상태바
진코퍼레이션·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과기부 ‘첨단GW바이오’ 연구사업 선정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9.10.31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IST에서 개발한 고기능성 케일을 진코퍼레이션 스마트팜 연구실에서 시험재배하고 있다.

[G밸리뉴스 이아름 기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이사 이창희)의 스마트팜 부설연구소(연구소장 박상필)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하성도)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노주원 박사팀의 ‘인공지능 식물공장 기반 천연물 소재 최적 생산 자동화 플랫폼 개발’ 연구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GW바이오 원천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됐다.

본 과제는 2019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수행되며, ‘천연물 확보 및 가치제고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 인공지능 식물공장을 구현하고 이를 이용해 고부가가치 천연물 소재의 최적 생산 및 제품화에 적용하는 것이 과제의 최종목표다.

KIST 노주원 박사 연구팀에 따르면 선정된 과제는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활용해 ‘기능성 천연물 소재’의 최적재배 조건을 제시하고, 재배작물의 생육지표와 기능성분 함량 등 품질지표를 예측하고 추적해 자동으로 최적의 재배환경으로 제어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높은 바이오매스와 안전하고 균질한 기능성분 확보로 ‘기능성 천연물 소재’의 산업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코퍼레이션 박상필 소장은 “천연물 식의약품·화장품 등에 원료로 사용되는 천연물 원료는 안전이 최우선이며, 의약품 제조시설과 유사한 수준의 재배 및 생산 환경은 토양이나 공기를 통해 외래에서 유래되는 병해충·농화학약품·중금속 등의 위해 요소를 철저히 차단하며, 노지생산 한계성을 극복하고 기능성 천연물 원료의 표준화 및 규격화를 통해 고품질의 기능성 천연물 원료의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에서 진코퍼레이션은 KIST 연구팀의 천연물 맞춤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한 식물공장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고 이를 이용한 실증재배를 통해 고품질의 천연물 산업화 원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와 (주)진코퍼레이션은 항암성분(글루코시놀레이트, 아이소시아네이트)이 2배 이상 증가된 ‘고기능성 케일’에 대한 기술이전을 이미 2018년에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 천연물연구소가 다량 확보하고 있는 ‘기능성 천연물 소재’를 공동으로 산업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