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드림 제공
사진 - 두드림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건강기능식품기업 ()두드림이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한 ‘2019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두드림은 CEO 비전·기업 철학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에 본사를 둔 두드림은 배우 이보영과 하정우가 모델인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칼로커트와 배우 김남주가 모델인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클타임을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

두드림의 경우 대표브랜드인 아이클타임과 칼로커트는 지난 수년간 신뢰 및 품질 부문 국내 주요 어워드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깐깐한 제품 품질과 맞춤형 고객 서비스로 출범 8년만에 중부권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2월에는 종합여행사 여행드림을 런칭, 외연 확장에도 적극 나서도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정년이 없는 것으로 잘 알려진 두드림은 지난해 직원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 회갑연을 열어주는 등 `즐겁고 재미있게라는 경영이념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가 빛을 발하고 있다.

두드림의 이철희 대표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에 감사하다앞으로도 즐겁고 재미있게라는 경영이념처럼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함께 선정하며 건실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