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FC 제공
사진 - KFC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KFC가 한정기간 닭껍질튀김을 전국 재판매한다.

닭껍질튀김 쫄깃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살사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맛으로 약 두 달간 만 판매 했으나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재출시를 요청함에 따라, 다시 한 번 판매하게 됐다.

특히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전국 각지의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닭껍질튀김을 만날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기존 살사소스 외에도 할라피뇨치즈소스가 추가 돼, 원하는 소스를 선택해 각각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텐더 6조각과 2가지 소스가 모두 포함된 닭껍질튀김버켓메뉴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동시에 KFC는 자사 어플에서만 구매 가능한 딜리버리 전용 닭껍질튀김 버켓팩도 선보였다. 닭껍질튀김 버켓팩은 닭껍질튀김에 스위트칠리소스,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 코울슬로, 콜라 등으로 구성돼 KFC의 메뉴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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