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던킨도너츠 제공
사진 - 던킨도너츠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던킨도너츠가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배달의민족ㅋㅋ도넛을 출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던킨도너츠의 딜리버리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달의민족ㅋㅋ도넛은 배달의민족이 올해 개최한 ㅋㅋ페스티벌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됐다. 한글 자음 모양의 도넛에 다크 초콜릿을 토핑해 달콤한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해당 신제품은 던킨도너츠 매장과 배달의민족 앱에서 오는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던킨도너츠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오는 7일까지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배달의민족ㅋㅋ도넛을 포함해 뉴욕크림치즈 필드’, ‘노르망디버터크림 필드로 구성된 배달의민족ㅋㅋ도넛퍀(4개입)3,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배달의민족ㅋㅋ도넛 출시를 알리기 위한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달의민족 캐릭터 배달이가 등장해 던킨도너츠 배달의민족ㅋㅋ도넛 출시를 알린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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