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건의료기 제공
사진 - 미건의료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2011년 돌침대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을 때 주변에서 바라보는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하고, 돌침대 시장의 한 축을 이루기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오늘은 미건돌·흙침대 지점 탐방 여섯 번째 시간으로 미건돌·흙침대를 통해 가치를 실현해 가는 강릉점 김창수 대표를 만났다. <편집자>

 

- 돌침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과거 돌침대는 허리가 안 좋은 환자나 온돌 생활에 익숙한 어른들이 주로 사용하였으나 소득 수준이 높아지며 갖게 된 건강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되고 급속히 저변이 확대된 분야다. 이전 까지 나의 사고와 가치관은 성공과 자신, 그리고 가족이라는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했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신도 할 수 없는 오만일 뿐'이라는 말도 있지만 성공과 실패에 대한 가치 판단의 기준이 한정되었다는 말이다. 그리고 열정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아파하며 깨달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때 건강이라는 기준과 돌침대라는 구체적인 이정표가 눈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나

없을 수 있겠나? 의식은 좀 더 큰 가치를 이해하고 수용하고자 하지만 그것을 실행으로 옮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부족한 면을 가진 때론 실수를 하기도 하고 때론 실패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고 그것을 인정하고 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실천적인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 조금은 부족하고 실망스러울지 모르지만 그래도 가치 있고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또한 바로 우리 자신이다.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던 것이 한 발 물러나 바라보면 당연하지 않은 일들이 너무 많다.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 ‘가치성공이라는 말을 좀 더 설명해 달라

돌침대 사업의 첫 파트너가 미건돌침대가 아니었다. 당시 돌침대 업계 최고의 업체에서 미건돌침대라는 타 업체로의 변화. 그것은 내 신념이 세운 제품과 품질에 대한 가치 기준에 부합했고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정이었다. 모기업의 변경! 그 보다 더 큰 변화는 온전히 자신의 가치 기준에 따른 선택적 변화라는 것이다. 만용과 용기는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자신이 있었다.

성공이라는 근본적 목표를 두고 자신을 변화 시켜왔던 건 바로 우리가 충분히 실현 할 수 있는 유무형의 가치 중 하나였다. 그리고 시간에 따라 기대하는 가치는 변하게 되지만, 성공이라는 결과에 대한 가치의존은 같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길이 달라질 뿐이다.

그렇게 미건돌침대를 선택했고 이제는 강릉과 안양, 인천에 3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단 하나의 성공과 가치에 대한 필수적 조건은 도덕적 윤리다. 법규의 테두리 내에서 가치를 찾고 이루어가야 한다. 이것은 나의 철칙이다.

미건돌침대 강릉점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판교리에 위치해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한편, 미건의료기 돌흙침대는 ‘2019 대한민국소비자 신뢰대표브랜드 대상’ 9년 연속 수상과 관련해 고객 보은 행사를 전국대리점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리점 확대에 대한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과 창업 문의에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대리점도 함께 모집한다. 이번 모집 기간 중 초기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물류 보증금을 받지 않으며.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세일즈 이후 전국 배송 및 as는 본사 전문부서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는 등 창업에 특별한 제한이 없어 은퇴 창업이나 여성 창업에 적절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미건돌·흙침대 이벤트 및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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