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 지방의 매운 향신료인 ‘마라’는 화끈하고 얼얼한 매력으로 최근 식음업계에서 핫하다. 이에 닭가슴살 업체 바디나인이 ‘마라’ 열풍에 가세해 마라맛 닭가슴살 2종을 11월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감자만두닭’ 마라맛은 쫀득한 감자피와 부드러운 닭가슴살로 만든 닭가슴살 만두로 알싸한 매력의 마라향을 첨가하여 맛과 식감을 살렸다. 한 입 크기의 만두 6개를 트레이 포장하여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가 몸짱이 될 큐브닭’ 마라맛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큐브 형태의 닭가슴살로 마라 고유의 화끈하고 매콤한 풍미를 살려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닭가슴살에 핫 트렌드인 ‘마라’를 접목시켰다”며 “더 다양한 닭가슴살 제품들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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