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제공
사진 -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2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국민일보 주최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시상식에서 온라인교육(법정의무교육)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인정을 받은 위탁기관이며 기관 설립한지 3년만에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 장애인인식개선교육 지정기관, 성희롱예방교육 지정기관등의 자격을 모두 취득한 이러닝 3대 기관으로 우뚝섰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정부에서 추구하는 법정의무교육을 필두로 직무능력향상교육, 내일배움카드 및 자격증 과정을 갖춘 통합 원격평생교육원으로 온라인교육 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시행된 관리감독자 집체교육은 기업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 3회차 성황리에 진행 했다.

법정의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성희롱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 으로 이루어져있고, 사업장의 종사자 직무에 따라 시행해야 하는 직무법정교육이 따로있는 만큼 교육을 선택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은게 특징이다.

최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법으로 시행함에 따라서 직장 내 괴롭힘 방지교육을 출시해 기업에게 직장 내 괴롭힘 종류와 방지방법, 피해사례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김영칠대표는 법정의무교육은 국가에서 1년에 1회이상 반드시 이수하도록 지정했고, 이수하지 않으면 최소 300만원에서 5억원까지 과태료 및 과징금을 물게 된다. 천차만별인 기업들의 니즈에 맞춰서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별 제공했으며, 법정의무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을 수 있던 것 같다지속적인 소비자 수요 조사를 통한 보다 수준 높은 글로벌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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