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사진 - 투썸플레이스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북유럽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한 겨울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음료마다 북유럽의 이미지를 모던하면서 세련된 감성으로 표현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겨울 음료 3종은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 줄 카라멜과 초콜렛을 활용한 달콤한 라떼류와 유럽의 대표 겨울철 음료 뱅쇼다.

카라멜 스노우 라떼는 카페라떼에 마스카포네 치즈의 풍미를 더한 음료 위로 생크림을 올리고, 그 위에 크런치 알갱이와 트리 모양의 초콜릿을 토핑 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한다.

스트로베리 스노우 라떼는 새콤달콤한 딸기와 고소한 우유를 혼합한 스트로베리 라떼 위에 푸짐하게 생크림을 얹고, 화이트 초콜릿 컬과 붉은색의 라즈베리를 올려 눈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투썸의 겨울 시그니처 음료인 시그니처 뱅쇼는 깊은 레드 와인의 맛과 달콤한 과일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로 오렌지·레몬 등 상큼한 과일과 시나몬 스틱을 넣어 진하고 달콤 쌉싸름한 맛을 낸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산타의 본고장인 북유럽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투썸플레이스 겨울 음료로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설렘을 미리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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