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설빙이 풍부한 향과 고소함, 단맛, 부드러운 산미를 자랑하는 새로운 커피 ‘설빙 마일드 블렌드’와 디저트 메뉴 ‘츄리빙빙’, ‘피자 3종’을 개발해 출시한다.

설빙이 커피 원두 전면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설빙 마일드 블렌드는 커피 특유의 쓴 맛을 최소화해 보다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브라질∙콜롬비아∙에티오피아 등 남미 커피의 고소함과 단맛을 베이스로 은은하면서 풍부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산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설빙은 이번 원두 론칭을 기념해 커피 주문 시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킷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8일에는 신메뉴 페스츄리 핫도그 ‘츄리빙빙’과 ‘피자 3종’을 출시한다. 츄리빙빙은 패스츄리와 핫도그가 결합된 츄러스타입 디저트로, 설빙의 ‘빙’과, 돌돌 말린 형태 ‘빙빙’를 은유해 이름 붙였다.

설빙만으로 부족할 때 즐기기 좋은 피자 3종은 설빙이 공들여 제대로 만든 신메뉴다. 불고기, 불닭, 고구마 등 3가지로 출시되며 7인치 크기라 1인 식사로도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