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결혼정보회사 가연 제공
사진 - 결혼정보회사 가연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홈페이지를 통해 4종의 신간 도서를 선물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 도서 지원을 목적으로 자기 계발서, 소설, 전문가의 결혼코칭이 담긴 책 등 도서들을 마련해 총 40명의 신청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먼저 결혼정보업체답게 가연은 결혼코칭 도서를 준비했다.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결혼하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을, 이미 결혼을 한 부부들에게는 행복한 부부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카카오 브런치 독자 56만명이 읽은 인기 결혼코칭을 출간한 것으로 신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선물한다.

응모자들 중 10명을 추첨하여 증정할 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는 미국 최고의 여성 커리어 코치 메그 마이어스 모건 박사의 자기 계발서다. 여성들이 유리천장을 뚫는 25가지 성공법칙이 담겨 있어 성공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커리어 우먼들의 필독서로 추천되고 있다.

다음 소설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는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매파들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벌이는 혼담 사기극을 그린 작품으로 호평 속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원작 소설이기도 하다.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도 추첨해 10명에게 증정한다.

소설 모스크바의 신사의 작가 에이모 토울스의 우아한 연인도 응모한 사람들 중 10명에게 증정한다. ‘우아한 연인1930년대의 뉴욕을 배경으로 세 젊은이의 찬란한 꿈과 엇갈림을 생생히 담아낸 소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의 공연/문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할 수 있으며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는 오는 11일까지, ‘우아한 연인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12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당첨자는 각 마감일 하루 뒤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결혼정보가연 가연은 결혼정보업체의 선두주자로 고객의 의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가연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다. 더불어 9년 연속 결혼정보 부문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으로 인증돼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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