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워시프렌즈 제공
사진 - 워시프렌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가 최근 연이은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인한 자영업자의 충격이 적지 않은 가운데, ‘혼자서 운영이 가능한무인창업에 적합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통계청이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고용원(종업원직원) 없는 자영업자가 작년해 보다 10만 명 가까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창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들은 혼자서 운영이 가능한무인창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가능한 업종은 사회적 분위기에 의해 다양화 되고 있다. 기존 무인창업으로써 대중적으로 알려진 무인카페·무인독서실·셀프세차장 뿐 아니라 고용원이 필수적이었던 요식업에서도 일부 가능한 시스템이 이뤄진 상황이다.

무인창업이 가능한 업종 중에서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자영업자 혼자서 운영 또는 무인창업이 가능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고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창업아이템으로써 신규창업자 뿐만 아니라 기존 창업자 중에서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쪽으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 관계자는 빨래방창업은 초기에 큰 이익창출을 기대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면서 꾸준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업종으로 보통 점주님 1인이 하루 1시간 정도 매장관리를 하며, 관리자가 없는 동안 무인으로도 24시간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빨래방창업비용은 세탁장비 견적에 따라 초기투자비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업체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정기적으로 점주운영기술교육을 통해 점주 자체가 간단한 부분은 셀프AS를 가능하도록 구축하였다. 이러한 교육으로 빨래방 지점 운영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셀프빨래방 워시프렌즈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1129일 진행할 예정이며 빨래방창업 혜택 및 비용 등 다양한 정보는 워시프렌즈 대표 홈페이지 온라인게시판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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