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산펠레그리노 제공
사진 - 산펠레그리노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anpellegrino)이탈리아 스파클링 과즙 음료(Italian Sparkling Drinks)’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기존 산펠레그리노 과일 탄산음료를 리뉴얼해 선보이는 것으로, 병과 라벨 디자인을 바꾸는 것은 물론 제품의 당류는 줄이고 향은 보다 풍부하게 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로싸(레드 오렌지), 리모나타(레몬), 아란시아타(오렌지), 폼펠모(자몽)등 총 4종이다.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산펠레그리노 이탈리아 스파클링 과즙 음료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함께 원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한층 진해진 맛과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호리병 모양은 유지하되 더 슬림하고 매끈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중앙과 측면에는 각각 산펠레그리노를 상징하는 빨간 별과 로고가 양각돼 있으며, 하단에 위치한 라벨은 메탈 느낌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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