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스크 제공
사진 - 노스크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가을철을 맞아 코마스크 브랜드인 노스크에서는 지난 92020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코마스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노스크 코마스크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미세먼지 마스크는 얼굴을 가리게 되면서 숨쉬기가 답답하거나 안경의 김이 서리고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등의 불편함을 없애고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그대로 살리는 새로운 방식의 코 마스크이다.

기존의 얼굴을 덮는 미세먼지 마스크의 경우 착용이 불편한 것은 물론, 마스크를 잘못 착용할 경우 마스크의 틈새를 통해 미세먼지가 그대로 새어 들어올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다. 또한 버스나 택시 등 고객과 마주하는 직종의 경우 미세먼지에 노출이 되더라도 마스크를 끼기 어려워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노스크 코 마스크의 경우 간단하게 코에 착용하면서도 눈에 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 등 어떤 때라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눈길을 끌고 있다.

노스크 코 마스크는 코 속에 삽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며, 노스크만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4중 구조 필터를 통해 PM 2.5~10의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꽃가루나 박테리아, 알러지와 식물포자 등 유해물질을 90%이상 차단할 수 있다. 이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KITECH테스트인 필터 초기 분별 실험결과 밝혀졌다.

노스크 코마스크는 2007년 처음 개발되었으며, 이후 2020년형에 이르기 까지 수십번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제작되어 하루 종일 착용해도 큰 불편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된 노스크 코마스크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FDA, 유럽 CE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해외에도 인정을 받았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지식경제부, 한국 디자인 진흥회 주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제품만 받을 수 있는 차세대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과 칠레, 슬로바키아와 체코, 스페인과 인도,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공식 대리점을 두고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 시노팩(중국석화주식회사) 5000만불 MOU체결, 인도네시아 DNR(의료기기 1) 45만개 샘플 수출 등 세계 각국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노스크 관계자는 그간 미세먼지로 인해 불안해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코마스크가 많은 분들의 불안과 걱정을 떨쳐버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국내, 외에서 기술력에 대해 인증 받은 제품이니 만큼 안심하고 사용하여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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