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잉글레시나 제공
사진 - 잉글레시나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잉글레시나가 제주 신라호텔과 제휴를 맺는다. ‘WINTER I LOVE’라는 이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제휴 패키지에는 제주도에서 아이와 함께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 기간 내에 잉글레시나 앱티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오는 121일부터 331일까지 제주 신라 호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이에 잉글레시나는 제휴를 기념해 금일부터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잉글레시나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글에 잉글레시나와 제주신라호텔의 제휴를 축하하는 댓글을 등록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총 16명을 추첨해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슈림프M+콜라 1.25L 세트, BHC 후라이드+콜라 1.25L 세트,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신라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신생아부터 4(유럽기준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A형 유모차다. 최대 180도까지 총 7단계로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26cm의 대형 하이엔드 휠에는 소프트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있어 운행 중 발생하는 노면의 충격을 흡수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덕분에 지형이 험한 제주도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시트를 분리하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접을 수 있어 이동이 잦은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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