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라이프케어 상조기업 (주)더피플라이프(대표이사 차용섭)에서 상조 소비자 보호를 위해 ‘내상조 찾아줘’ 서비스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내상조 찾아줘’는 소비자들이 가입한 상조회사 운영상태, 선수금 보전 기관과 본인이 납입한 내역까지 손쉽게 한곳에서 조회할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로써 공정거래위원회와 상조보증공제조합, 한국상조공제조합이 개발했다.
본인이 가입한 상조회사가 공제조합을 통해 선수금 보전 중이라면 본인 인증만으로 납입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은행의 경우 은행 누리집으로 이동 후 조회 또는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또한 (주)더피플라이프는 내상조찾아줘와 같이 운영되는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참여 업체로 소비자들의 피해 구제에 앞장서고 있다. 가입을 원하는 소비자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상무는 “이제까지는 상조회사의 선수금 보전 기관과 운영상태에 대해 소비자들이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해당 서비스를 통해 확인이 쉬워졌다”며 “앞으로 더욱 투명한 상조문화를 위해 소비자들이 많은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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