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드페이스 제공
사진 - 레드페이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오는 14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며, 매서운 입시 한파에 따른 보온 대비가 중요해졌다.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피감이 큰 외투를 단독으로 착용하는 것보다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활동성은 물론 보온성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우수한 보온성과 활동성으로 겨울까지 착용하기 좋은 다운 베스트(조끼) 시리즈를 출시한다.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이는 다운 베스트 시리즈로는 긴 기장의 여성 아웃도어 빅토리아 다운 하프 우먼 베스트’, ‘유니크 웜 다운 롱 우먼 베스트’, ‘프로라이트 다운 하프 우먼 베스트프로라이트 구스 베스트’, ‘데일리 웜 다운 베스트등이 있다.

이 겨울 베스트 시리즈는 날씨 및 상황에 따라 아우터와 이너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 소매가 없어 팔 동작이 자유로워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쉘텍스 엑스 라이트와 이엑스 튜브 라이트 등의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풍기능과 경량성으로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충전재로는 솜털 비율이 80%를 차지하는 시베리안 다운을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유니크 웜 다운 롱 우먼 베스트는 하이넥 형태의 버튼형 베스트로 허벅지를 덮는 긴 길이감으로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긴 길이감에도 얇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한 겨울까지 다양한 아우터와 겹쳐 입을 수 있다. 아이보리와 블랙 색상이 있다.

보다 가볍게 걸칠 하프 기장의 롱 베스트를 찾는다면 프로라이트 다운 하프 우먼 베스트를 추천한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해 긴 기장의 아우터와 함께 착용할 수 있다.

빅토리아 다운 하프 우먼 베스트는 엉덩이를 덮는 길이로 보온성과 내구성을 더했다. 도톰한 이너와 함께 착용하여도 체형을 슬림하게 보여주는 허리라인으로 날렵해 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멜란 프로라이트 구스 브이 베스트’, ‘데일리 웜 다운 베스트등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됐다.

레드페이스는 다운 베스트(조끼)는 가벼운 착용감에도 우수한 보온성으로 활용도가 높아 아웃도어는 물론 시티룩 으로도 매년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라며 레드페이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다운 베스트와 함께 따뜻하고 멋스러운 겨울 아웃도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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