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트플러스주택관리 제공
사진 - 스마트플러스주택관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고품격 주택관리 전문기업 스마트플러스 주택관리’(대표 강정식)2018년도 사업 론칭 이래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관리건물 200호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플러스 주택관리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물관리와 타 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사업 개시 2년도 채 지나지 않아 200개 이상의 건물을 관리하는 규모 있는 회사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회사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스템과 합리적인 서비스 가격으로 새로운 건물관리 대행사업을 주도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지난 해 1월 설립된 스마트플러스 주택관리는 임대관리를 포함한 건물청소, 시설유지보수, /퇴실관리, 임차인 민원해결 등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상가건물을 보유한 건물주가 해야 하는 모든 업무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년간 경험을 축적한 전문 관리 인력이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건물 환경을 정비하고, 건물 내 하자 발생과 각종 민원, 임차인의 전출·전입에 따른 공과금 정산업무, 내부 옵션의 파손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책임지는 프로세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여 왔다.

사진 - 스마트플러스주택관리 제공
사진 - 스마트플러스주택관리 제공

특히 최소의 관리비용과 철저한 임대관리로 건물주의 비용 절감을 돕는다. IT회사 출신의 30대 대표가 자체 홈페이지와 모바일 공실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면서 간편하게 공실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빠른 시일 내 새 임차인을 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건물주가 공실정보, 월차임료, 옵션현황을 공실시스템에 입력하면 중개인이 이를 즉시 확인하고 적합한 임차인을 찾아 중개해주는 방식으로 건물주와 임차인 그리고 공인중개인이 공실 관리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중개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설립 이래 매달 전월 실적을 갱신하는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며 사업 개시 만 2년을 목전에 두고 건물관리 업계에서 최단 시일 내 200호점의 관리건물을 확보하게 됐다. 스마트플러스 주택관리는 최근 인천지역 2호점인 원창점을 본사로 확장 이전하고 인천 전 지역을 포함해 김포, 부천 등으로 차츰 사세를 확장할 계획이다.

스마트플러스 주택관리 강정식 대표는 경쟁이 치열한 건물관리 업계에서 새로운 시스템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 건물주의 니즈와 잘 맞아 떨어져 2년도 채 되기 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시간과 자산을 현명하게 관리해주는 건물관리 서비스를 널리 알려 건물관리 업계에서 새로운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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