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핸드앤애플 제공
사진 - 핸드앤애플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국내 크래프트 사과주 브랜드 핸드앤애플(The Hand and Apple)’이 사이더 3종의 355ml 캔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사이더란 사과를 발효시켜 만든 스파클링 과실주로, 기존 과일맥주와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가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핸드앤애플 사이더 3종은 로제 사이더, 오리지널 사이더, 홉 사이더로 구성됐다. 라즈베리와 사과, 홉으로 대표되는 각 제품별 주재료에 따라 달콤한 맛, 깔끔한 맛, 청량한 맛 등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핸드앤애플은 사이더 3종의 355ml 캔 패키지 디자인까지 새롭게 리뉴얼했다. 감각적인 배경색에 각 제품의 대표 재료를 전면으로 배치하는 등, 보다 세련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2030 젊은 소비자층의 시각적인 만족도까지 책임진다는 전략이다.

핸드앤애플 브랜드 담당자는 로컬 크래프트 사이더 브랜드 핸드앤애플에 대한 국내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젊은 소비층의 감성을 반영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이번 리뉴얼 제품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핸드앤애플 사이더의 매력을 맛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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