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연 제공
사진 - 가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정회원 대상 미팅파티 ‘함께해요 Merry Love’를 다음달 14일에 개최한다.

올해의 마지막 정회원 미팅파티는 ‘20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로맨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코스요리와 스파클링 와인이 함께하는 스탠딩파티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정회원인 미혼남녀 각 8명씩 총 16명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파티 장소는 도심과 자연의 전망이 한 눈에 보이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며 드레스코드는 남성은 세미 정장, 여성은 원피스나 투피스 등의 격식을 갖춘 차림으로 참석하면 된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만날 수 있도록 가벼운 게임과 개별 대화시간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식사로는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와 스파클링와인이 제공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들에게 고급 와인과 캔들, 화장품 등의 특별한 선물들도 증정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올해의 마지막 정회원 미팅파티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이 예상된다”며 “연말을 맞아 참석하시는 분들 모두 멋진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내달 8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의 미팅파티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마감 다음 날인 9일부터 순차적으로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기존에 진행한 미팅파티 현장이 궁금하다면 미팅 갤러리 페이지에서 후기도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매달 정기 미팅 파티를 개최하는 등 남녀 모두에게 다양한 만남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이번 파티는 검증된 기존 회원들만을 위한 자리로 미혼인 가연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가연은 노블레스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본점인 강남결혼정보회사 외에도 수원, 경인, 대전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불교, 천주교, 기독교결혼회사 등 회원 개인의 종교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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