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제공
사진 - 풀무원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풀무원식품이 바삭한 만두피 속에 달콤한 팥앙금과 견과류를 가득 채운 단팥씨앗 호떡만두를 출시했다.

호떡만두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손꼽히는 호떡과 만두를 접목해 풀무원이 지난해 첫 선을 보였던 이색 간식이다.

겨울철을 앞두고 출시한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는 기존의 달콤씨앗 호떡만두를 더욱 맛있고 먹기 편하도록 리뉴얼한 제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전분, 쌀가루, 밀가루의 황금 비율로 배합한 만두피는 간단한 팬 조리에도 갓 튀겨낸 호떡처럼 바삭함이 살아있다.

속 재료는 기존의 설탕이 들어간 호떡잼 대신 팥앙금을 활용했다. 부드럽게 갈아낸 팥앙금으로 달콤함은 살리고, 취식 시 속 재료가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없앴다.

이외에도 풀무원은 신제품 단팥씨앗 호떡만두와 함께 기존의 모짜렐라 호떡만두’, ‘사천식 매콤 호떡만두’ 3종을 선보였다.

모짜렐라 호떡만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달달한 고구마와 우유가 조화를 이뤄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알맞다.

사천식 매콤 호떡만두는 신선한 고기와 채소, 잡채 등을 매콤한 사천식 양념으로 버무려 어른 안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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