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제공
사진 - 풀무원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풀무원이 수타식 숙성 면에 잘 익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사용한 김치뚝배기 우동을 출시했다.

'김치뚝배기 우동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넣어 보다 신선하며, 깊고 풍부한 맛을 낸 정통 김치우동이다.

건조 김치 후레이크 대신 국산 배추로 담근 냉장 김치 원물을 그대로 담아내 신선한 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또한 풀무원 우동 전 제품에 걸쳐 사용되고 있는 수타식 숙성면의 쫄깃한 식감도 특징이다. 풀무원은 6단 압연롤러로 수차례 치대고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탱글탱글한 식감을 최대화했고 연구 개발 과정을 통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면발의 두께와 형태를 구현해냈다.

국물은 사골 육수와 해물 육수 베이스로 만들어 깊고 개운한 맛을 낸다. 사골 육수는 냉장 김치 원물의 국물과 잘 어우러지도록 배합해 우동에 좀 더 깊은 맛을 더한다. 멸치, 다시마, 가쓰오부시 등을 우려낸 해물 육수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으로 김치우동 본연의 칼칼하고 얼큰한 풍미를 높인다.

풀무원식품 정재형 PM(Product Manager)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얼큰한 김치뚝배기 우동의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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