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려인삼바이오 제공
사진 - 고려인삼바이오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차가버섯·후코이단 전문기업 고려인삼바이오가 스틱형 차가버섯에 대한 2030세대 등 젊은층의 구매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몸이 중하신 중장년층의 건강식품으로만 여겨져 왔으나 최근 들어 차가버섯 시장의 큰 손이 젊은층으로, 몸이 중하신 분들에서 건강한 사람들의 건강증진용 식품으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디.

이에 따라 고려인삼바이오는 대표 상품인 차가버섯을 몸이 중하신 분들 전용 상품과 일반인용 상품으로 구분하고 일반인용 차가버섯을 스틱화해 휴대성과 섭취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스틱형 차가버섯 가격을 인하함으로써 젊은 층의 구매 비중을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차가버섯의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인하함으로써 젊은층의 구매 비중도 크게 높였다외출이 잦은 직장인들에게는 스틱형 차가버섯이, 몸이 중하신 분들이 가정에서 섭취할 때는 병타입이 더 실속 있는 구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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