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리온 제공
사진 - 오리온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오리온이 달콤 고소한 콩가루를 더한 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이하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을 출시한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 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뿌려 달콤 고소한 인절미맛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꼬북칩 특유의 바삭함을 강화하기 위해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더욱 가벼운 식감의 인절미 스낵을 완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한국 전통 디저트인 인절미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꼬북칩 특유의 식감에 어우러진 달콤 고소한 인절미 풍미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꼬북칩은 지난해 5월에는 중국에서 현지명 랑리거랑(浪里个浪)’으로 출시해 1년 만에 6000만봉 넘게 판매하기도 했으며, 올해 8월에는 미국 최대 창고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에 현지명 터틀칩스(TURTLE CHIPS)’로 입점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