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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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CU가 설향 딸기를 담은 디저트 2(베리굿 딸기샌드위치, 베리굿 딸기오믈렛)을 오는 26일 선보인다.

설향 딸기는 논산, 산청 등 국내 유명 산지에서 수확한 상품으로, 단맛이 강하고 과육이 단단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딸기의 약 84%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품종이다.

베리굿 딸기샌드위치는 생딸기와 함께 딸기우유크림을 사용해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딸기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냉장 샌드위치의 특성에 맞춰 차갑게 보관해도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식빵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했다.

베리굿 딸기 오믈렛은 부드러운 오믈렛 빵으로 고소한 우유생크림과 생딸기를 감싼 상품이다. 지난해 딸기 디저트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었던 딸기 오믈렛의 딸기 토핑을 2배로 늘려 보다 가성비를 높였다.

BGF리테일 김민규 신선식품팀장은 고객들이 올 겨울 첫 딸기를 가까운 CU에서 만날 수 있도록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업계에서 가장 빠른 시기에 출시하게 됐다, “CU는 이번 겨울부터 내년 봄까지 설향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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