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스켓 제공
사진 - 구스켓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구스켓은 2016년 설립된 육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로 출산 후 몸이 약한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함께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탄생했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육아용품이 아닌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자체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아이에게 보다 안전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안전관리법에 따라 KC인증마크를 취득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구스켓 대표 특허 제품인 안아요 베이비 서포트백2018년에 출시하여 무서운 기세로 고객만족브랜드 1위를 수상 할 만큼 엄마들 사이에서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 호주, 홍콩, 중국, 싱가폴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 및 판매 중이다.

안아요 베이비 서포트백은 간편한 슬링 형식으로 안고 내림을 반복하는 흔히 안아병에 걸린 아이를 효과적으로 서포트 할 수 있다. 출산 후 손목이 약해진 엄마들에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어깨와 등으로 힘을 분산시켜주기 때문이다. 서포트백은 허리힘이 생기는 약 6개월부터 20kg까지 사용 가능하다. 낙하방지 웨빙끈, 미끄럼 방지 원단 등을 사용하여 안전을 한 번 더 생각했다.

또한 구스켓에서는 2020년 후속작으로 개발 중에 있는 안아요 베이비 서포트백 2’를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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