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해커스 제공
사진 - 해커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해커스 교육그룹이 6년간 지속적으로 국방대학교 책 나눔 축제에 토익교재 2,000권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대학교 도서관 측은 해커스 교육그룹이 매년 다양한 교재를 기부하여 책 나눔 축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방대학교는 국가안보에 관한 군사와 비군사 분야를 통합 교육하는 군 특수목적 최고전문 교육기관이다. 국방대학교 책 나눔 축제는 교직원, 학생, 군 가족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축제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나눠 읽으며 소통과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축제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국가안보를 책임지게 될 국방대학교 학생들의 학습 능력 증진 및 정서함양과 지역 주민의 자기계발에 힘을 보태고자 교재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해커스의 교재가 국방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꿈을 이루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2013년부터 6년 간 꾸준히 해커스의 교재를 기부하여 국방대학교 학생 및 자기계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국군고양병원과 국군체육부대에 총 2,380권에 달하는 교재를 기부하였으며, 육군 본부에 해커스 교재 19,000권을 기증하며 국군 장병들에게 자기계발 및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해커스 교육그룹은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모토인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2,500만 원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어린이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2018년부터 2년 연속 후원금을 지원했다.

 

더불어, 2019년 7월에는 ‘해커스 GREEN 캠페인’을 진행,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를 해결하고 환경을 살리는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인재를 양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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