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노까사 제공
사진 - 소노까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행복한 잠을 연구하는 소노까사(대표 김기준)는 매트리스 구매에 큰 고민을 하나 덜어줄 양면형 메모리폼 매트리스 바른 매트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노까사가 개발한 바른 매트리스는 뜻은 올바른 재료를 사용하여 정직하게 제조하고 바른 잠을 잘 수 있는 제품이라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은 친환경 매트리스의 표준이 되는 스탠다드 매트리스로 명명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 바른 매트리스는 그대로 쓰게 되면 온몸을 감싸주는 푹신한 소프트 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상단에 평소에 사용하는 침대의 누빔 소재를 사용하여 새 침대로 바꾸고 어색함에 잠을 설치지 않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다.

만약 푹신한 소프트타입의 느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뒤집어서 단단한 하드타입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단단한 매트리스지만 앞면의 푹신한 소재를 활용하여 적당한 쿠션감과 단단함의 조화로 충분한 안락감을 느낄 수 있다.

바른 매트리스가 이렇게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가격은 경제적이지만 메모리폼의 두께는 무려 10cm에 달하는 레이어와 매트리스 커버 양쪽을 2cm 폼을 추가로 구성했기 때문이다. 또한 폼 구성은 딱 3단으로 구성하였다.

최상단 통기성 메모리폼은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의 통기성을 가지고 있어, 메모리폼 특유의 덥다는 느낌을 없애고자 노력했다. 중간층 메모리폼은 고밀도 메모리폼을 발포하여 온도 변화에 취약한 메모리폼의 약점을 해결, 한 겨울에도 얼지 않게 되었다. 최하단 서포터 베이스 HR폼은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경도로 구성하여 뒤집어써도 문제없는 제품으로 개발했다.

바른 매트리스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택배 배송이 가능한 제품이다. 평소 집에서 사용하는 침대에서 매트리스의 수명이 다했을 때, 침대 프레임은 두고 매트리스만 바꾸고 싶을 때,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택배 배송으로 도착한 바른 매트리스를 침대 프레임 위에서 비닐을 벗기면 침대 프레임에 맞게 모양을 갖추기 때문에 별도 침대 배송기사와 일정과 시간을 맞추고, 별도 배송비를 제공할 필요가 없다.

또한 소노까사는 다른 메모리폼 매트리스사와 달리 경기도 화성의 자체 공장에서 주요 메모리폼을 직접 발포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커버 작업과 배송 준비까지 직접 진행함에 따라 고른 품질과 매트리스의 안전성이 가장 큰 강점이다.

한편 이번 바른 매트리스는 이달 중 티몬에서 최초 공개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