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일 제공
사진 - 신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대한민국 종합 가전 기업 신일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18개 점포)에서 겨울맞이 로드쇼2주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점포에서 1125일부터 128일까지, 위례점에서 122일부터 1215까지 진행된다.

신일은 지난해부터 여름과 겨울 시즌 정기적으로 로드쇼를 열어 홍보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에서 진행된 겨울맞이 로드쇼는 뜨거운 사랑을 받아 행사 기간을 한 주 더 연장해 진행한 바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일은 올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으로 행사를 확대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초절전 에코히터 PTC히터 가스히터 카본히터 라디에이터 열풍기(튜브히터) 가습기 등 자사 인기 겨울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최근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 에코히터 더 마스터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고온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슬라이드 형식의 회전 기능을 더해 본체를 길쭉한 세로형과 넓은 가로형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좌우 90도 자동 회전 기능으로 어느 위치에서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신일 마케팅사업부 이선재 수석부장은 고객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대규모 로드쇼를 진행하게 되었다행사 기간 동안 인기 겨울 가전을 한눈에 둘러보고 풍성한 할인 혜택과 득템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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