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벼룩시장부동산 제공
사진 - 벼룩시장부동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부동산이 스마트앱어워드 2019 부동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 2019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벼룩시장부동산 모바일앱은 주택 전월세 예상 매물과 같은 차별화된 기능 구성이 눈에 띄며 지도 내 필터 기능이 유용하게 느껴진다’, ‘부동산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유용할 것 같다’, ‘사용자가 보기 쉽고 눈에 피로하지 않은 색감과 레이아웃 배치로 사용하기 수월해 보인다등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벼룩시장부동산 모바일앱은 신문, 온라인을 통한 단순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벼룩시장부동산만의 강점인 주택 및 상가의 특화된 매물 정보 서비스 제공 및 모바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우선 벼룩시장부동산이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단독, 다가구, 연립 주택 및 빌라 매물에 대한 시세 분석 서비스를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 주택의 전월세 예상 매물을 분석하여 이사 시기에 따른 예측 실 거래가, 주택 매물 중심의 학교와 교통 정보 등을 제공하여 주택 수요자들이 매물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벼룩시장부동산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상권 선택을 돕기 위해 관심 지역의 상권, 사업성 진단, 매출 성장성, 고객 구매력, 경쟁 점포 등 상세한 분석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허위매물이 방지를 위한 허위매물 시스템을 더 강화했다. 매물 기준으로 신고를 받아오던 기존과 달리 매물의 카테고리별로 신고를 할 수 있게 변경하였으며 허위매물 전담부서를 구성해 한 번 더 매물을 확인하고 있다.

벼룩시장부동산 관계자는 스마트앱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으로 모바일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 이번 리뉴얼이 좋은 열매를 맺은 것 같다.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은 물론 아파트 정보가 대부분이 부동산 정보 플랫폼 시장에서 주택, 상가 등의 매물을 특화하여 차별화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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