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시스 제공
사진 - 퍼시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0)에서 개최된 ‘2019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프리미엄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PRONARD)’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019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싱가포르·태국·필리핀·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 정상·각료들이 한·아세안 관계 현안 및 미래를 논의하는 다자정상회의다. 퍼시스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의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중역용 의자 프로나드를 정상용 의자로 지원했다.

이번 정상회의에 지원한 의자 프로나드는 특수 충전재로 쿠션감을 보강하고 의자의 각 연결부를 카퍼로 도금 처리해 편안함과 품격을 한층 높였다. 각각의 의자에는 정상회의 엠블럼과 국가명이 자수로 새겨졌다. 프로나드는 몸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트(Synchronized Tilt) 기술과 최고급 천연가죽 마감으로 뛰어난 착석감을 제공한다.

퍼시스 관계자는 “2014년에 이어 2019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퍼시스가 함께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제 행사에 의자를 지원함으로써 아세안 정상들에게 퍼시스 가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가구산업의 가치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퍼시스는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등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주요 국제 행사에 중역용 의자를 지원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퍼시스는 이번 정상회의에 지원한 프로나드를 비롯해 마르쿠스’, 레가시’, ‘지엘-EX’ 등 다양한 중역용 의자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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