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어도어럭스 제공
사진 - 어도어럭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주)어도어럭스가 기존 이탈리아와의 직거래에 이어 스페인과 스위스의 부티크 업체와 계약 체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어도어럭스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부티크와 직접 연계된 데이터를 통해 한국내 명품을 판매하고 있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그간 국내 명품 판매를 진행하며 갖춘 노하우를 통해 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큐레이션 하여 판매 하고 있다.

어도어럭스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클래식 명품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생로랑, 프라다, 스톤아일랜드를 비롯해 트렌디 한 오프화이트, 팜엔젤스, 스투시 등의 상품을 최대 60%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어려운 해외직구보다 안전하고 신뢰 있는 명품 서비스 어도어럭스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명품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도어럭스는 직접 계약된 부티크들을 일년에 수차례 정기적으로 방문해 점검하며 상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AS는 물론 빠르고 쉬운 CS로 쉬운 해외직구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어도어럭스 김용현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은 직접 개발한 어도어럭스 플랫폼을 이용해 해외명품을 국내에 판매하는 것 이외에 국내의 상품을 연계된 해외 명품 부티크에 소개하는 역직구 사례를 진행하려고 한다”며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브랜드의 상품권자와 직접 계약을 맺어 한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자 한다. 또한 일본에게 상품을 역수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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