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엔엘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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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이엔엘인터내셔널에서 론칭한 애견간식 및 의류 등 애견용품 전문브랜드 개취’(개의취향)의 상표등록이 지난 12일 확정됐다.

개취(개의취향)는 애견인의 입장에서 정직한 재료,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반려견의 건강과 기호에 초점을 맞춘 애견 간식이다.

개발 및 판매 취지에 맞추어 국내산 무항생제 닭고기를 비롯해 모든 밸런스를 휴먼그레이드(사람이 먹을 수 있는)에 맞추었다.

이엔엘인터내셔널 세일즈마케팅 정익현 팀장은 개취(개의취향) 간식을 한번도 구매하지 않은 고객은 아직 많지만, 한번만 구매하시는 고객은 없게 하겠다는 각오와 목표로 견주와 반려견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이엔엘인터내셔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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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취(개의취향)는 애견의류 라인업도 론칭해 타사대비 확연히 낮은 소비자가로 판매를 하고 있다.

SPA 방식을 채택하여 다품종 소량생산 및 해당 품목 완판 시 동일 품목 재제작을 하지 않고 트랜드에 맞추어 새로운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여타 저가형 제품과 다르게 100% 국내생산으로 유통하고 있는 것 또한 경쟁력 중 하나이다.

개취(개의취향)의 제품 구입은 네이버스토어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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