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2011년 5월 운영을 시작한 ㈜트랜드메카는 9년 연속 성장을 이어가며, 시계쇼핑몰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트랜드메카 자사몰인 ‘타임메카’를 중심으로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지난 11월 누적 매출 2000억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며 명실상부 국내 시계 쇼핑몰 부문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현재, ‘타임메카’는 일 최대 약 20만명이 사이트를 방문하며, 랭키닷컴 1위, 소비자 만족지수 1위, 품질 만족도 1위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트랜드메카의 성장이 더 놀라운 것은 최근 많은 스타트업들 가운데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현재까지 단 한 번의 적자운영 없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뤄냈다는 것이다.

이에, 타임메카 서대규 대표는 “지난 9년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었다”며, “내년이면 회사가 10주년을 맞이한다. 그 동안 시계 판매 위주의 회사였다면 내년에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로 정보 또한 제공할 수 있는 ‘타임메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누적판매 2000억 돌파 기념, ‘서대규가 쏜다’ 이벤트는 네이버에 ‘트랜드메카’ 검색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