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일산업 제공
사진 - 신일산업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실내 공간에 있어도 손과 발이 금세 차가워지는 본격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탁상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난방가전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신일은 아담한 사이즈에 따스한 온기를 선사하는 미니 PTC 히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효율 PTC 세라믹 열선을 채택해 예열시간 없이 쾌속 난방을 구현했다. 또한 산소를 태우지 않고 찬 공기를 데워 장시간 사용해도 건조함이 적다.

히터 기능과 함께 송풍 기능을 더해 겨울철뿐만 아니라 환절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터치식 조작으로 난방 세기를 3단계로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며, 사용 시간은 2시간 단위로 최대 8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부드러운 곡선과 산뜻한 컬러를 더한 레트로풍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 상단에는 가방을 연상케 하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사무실, 아이 방, 침실 협탁 등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이 넘어지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전도안전장치를 탑재해 화재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유명 쇼핑몰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에서 운영 중인 신일 겨울가전 로드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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