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제공
사진 -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오일기 팀장이 재능공유 서비스 탈잉에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런칭한지 5개월만에 누적 참여자가 300명이 넘었다.

탈잉은 연간 400만 명이 방문하는 P2P 재능사이트로써 튜터가 등록한 재능이 마음에 들으면, 강의를 신청하여 듣는 콘텐츠이며, 론칭 6개월 새 800% 성장을 한 플랫폼이다.

강의 연령층은 10대에서 70대까지 참여 가능하며, 블로그 마케팅 강사인 오일기 팀장은 국내 3대 이러닝 교육회사의 마케팅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업이 마케팅인 만큼 수많은 노출 기법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현업을 운영하고 있지 않는다면 알 수 없는 내용들과 블로그 외에도 네이버 인물등록과 공식블로그 지정 등 다른 채널의 마케팅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서, SNS 대행사,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 퍼스널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들 까지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블로그의 기본적인 용어부터 상위노출과 C랭크, 다이아로직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수업 30%, 이론강의 30%, 실습40%의 블로그A-Z까지 강의에 녹아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오일기 팀장은 네이버의 인지도를 유튜브 따라잡고 있지만, 블로그 마케팅은 파워링크와 더불어 마케팅의 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18:00~21:00까지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강의장에서 진행하며, 1회에 한해 다시 한 번 강의를 듣게 해주거나, 강의 후에도 질문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등 차별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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