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랜드메카 제공
사진 - 트랜드메카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시계 쇼핑몰 타임메카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서대규 대표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6년생인 서대규 대표는 지난 2011, 스물 다섯살의 나이에 자본금 300만원으로 시작해 시계 쇼핑몰 타임메카를 창업. 시계 쇼핑몰 부문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시계뿐만 아니라 쥬얼리, 잡화로 카테고리를 넓힌 타임메카는 지난, 11월 누적매출 2000억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서 대표는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었는데, 조금씩 직원을 늘리다 보니 어느새 직원 수 60여명, 연 매출 500억 원대의 회사가 됐다, “현재 타임메카는 180개가 넘는 시계 브랜드와 30여개의 패션 잡화를 취급 중이며 월 10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타임메카를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롯데닷컴, GS홈쇼핑, LF몰 등 대형몰과 연동으로 명실상부 국내 온라인 시계쇼핑몰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트랜드메카(자사몰:타임메카)는 정보통신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사이버 보안 침해를 예방하고 있으며,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서인 ICR 획득, 덧붙여 사후A/S관리 시스템을 위해 한국시계산업협동 조합과 MOU협약 하는 등 관세청 지정 공식 AS센터를 운영하며 품질관리와 고객과의 신뢰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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