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취임사를 하는 신상호 총회장
사진 - 취임사를 하는 신상호 총회장

[한국금융경제신문 하민호 기자] 국내 최대 법정 단체인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이하 직총) 신상호 5대 총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8월 8일 과반수 대의원 21명의 지지로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신상호 회장을 총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2019년11월28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임재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한가수협회 이자연회장, 가수 설운도, 최유나, 조승구 및 가요계 단체장 그리고 100여개의 사단법인 단체장 및 회원 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신상호 총회장은 직총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 강조하며 1천만 직능인과 750만 자영업자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걸음 나아가는 직총이 될 것을 강조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을 총재로, 정대철, 신경식, 이석연, 김성희 네 분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하였다.

사진 - 참석 단체장 및 주요 내빈
사진 - 참석 단체장 및 주요 내빈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윤병우, 한국산후조리업협회 김형식, 한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한국이용사회중앙회 김선희, 한국고속도로휴게소 하이숍협동조합 김만연,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강규익,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홍진영,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김춘길,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최성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하였다.

또한 한국방역협회 홍원수, 한국학점은행평생교육협의회 박표진,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조용형, 한국마사지사총연합회 김상규, 한국옥외광고협회 이용수, 한국가요강사협회 박상훈 회장을 상임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올바른농축수산원산지표시실천협회 김대봉,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 이부규 회장은 감사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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