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12월 미팅파티 개최와 데이트코스 추천 등 연말 기념 선물을 가득 준비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14일에 정회원 미팅파티 ‘함께해요 Merry Love’를 연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와인과 샴페인을 곁들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21일에 열리는 미팅파티 ‘낭만 한 잔’은 정회원이 아닌 일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다. 삼성역 인근의 도라도(DORADO) 카페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지며 인연을 찾고 싶은 2~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미팅파티 ‘함께해요 Merry Love’의 참석자는 신원이 검증된 기존 정회원이며, 비회원 미팅파티인 ‘낭만 한 잔’도 참가자들에게 재직 및 혼인여부 등 기본적인 신원 인증 과정을 거치기에 안심하고 만날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이벤트팀 관계자는 “가연에서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미팅파티인 만큼 신청자들의 관심도 높다“며 “파티를 통해 많은 분들이 멋진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연은 인연을 찾고 싶은 싱글 외에도 연말 데이트코스를 걱정하는 연인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와 연극 ‘라이어 1탄’, ‘우리집에 왜 왔니’, ‘한번 더 해요’까지 4편의 인기 공연의 무료 관람권을 총 45쌍의 미혼남녀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가연의 홍보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싱글∙커플 모두를 만족시킬 선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어느 때보다 특별한 연말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홈페이지 내 ‘추천데이트코스’ 페이지에는 연인, 지인들과 가기 좋은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 등 약 10년치 이상의 데이터가 누적돼 있어, 원하는 지역 별 검색이 가능하다. 연인과 어떤 곳을 가면 좋을지 고민 된다면 추천데이트코스 페이지를 참고해볼 것을 권한다.

한편 가연은 본점인 강남결혼정보회사 외에도 경인, 수원, 부산 등 전국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회원 개인의 종교 맞춤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