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일서브 제공
사진 - 스마일서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2019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산업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술개발·산업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마일서브가 장관표창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마일서브는 2008년 국내 최초로 가상화기술을 도입한 서버가상화(VPS)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IaaS) IWINV를 직접 개발하여 우수한 성능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하며 공공기관에 안전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ISMS)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품질·성능을 확인받아 국내 클라우드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스마일서브 마보임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 사이에서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온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표해 스마일서브가 장관표창을 수상한 것 같다앞으로도 민간과 공공분야에서 이용자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여 국내 클라우드 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서브는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을 기념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은 4Core, 16GB RAM, SSD 200GB의 고사양 클라우드 서버로 30% 할인하여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124일부터 12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생성된 서버에 대해서 평생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이윈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