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트리원 제공
사진 - 뉴트리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노화에 따른 피부처짐을 방지하는 방법으로 ‘콜라겐’의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함에 따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콜라겐(Collagen)이란, 뼈와 피부를 이루는 주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 속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70%를 차지함으로써 수분과 결합하는 힘이 강하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 속 콜라겐은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보통 20세가 넘으면 콜라겐은 1년에 1%씩 줄어들고, 여성은 폐경 이후 5년 안에 30%가 손실된다. 콜라겐은 일정 기간을 두고 재생이 일어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생성량보다 분해량이 많아, 이로 인하여 주름이 생기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예로부터, 콜라겐을 섭취하기 위하여 돼지껍데기, 황태포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어류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은 인체의 콜라겐 구조와 가장 유사하여, 체내 흡수율이 84%에 달한다고 알려지면서 ‘저분자 콜라겐’ 제품이 많이 출시가 되었다.

이 가운데 배우 전지현이 모델로 활약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주)뉴트리원의 이너뷰티 브랜드 비비랩(BBLAB)의 ‘더 콜라겐 업 젤리’는 피부 진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콜라겐을 3,500mg 함유하고,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콜라겐과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비타민C, 니코틴산아미드, 클루타치온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탱탱한 젤리 형태의 자몽맛으로 출시돼 물없이 간편 섭취 가능하며, 1일 1포로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뉴트리원 비비랩 '더 콜라겐 업 젤리’는 오는 7일 GS홈쇼핑을 통해 론칭된다. 방송은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20분까지 진행되며 GS홈쇼핑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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